안녕하세요:)
괌 여행을 24년도에 다녀왔는데 “여긴 진짜 맛있다!” 싶었던 곳들만 따로 모아봤어요.
너무 맛집들이 많다보니 한국와서도 지금까지도 생각나는 음식이 있더라구요ㅠㅠ
관광객 맛집부터 현지 느낌 나는 곳까지 직접 먹어보고 정리한 괌 맛집 리스트입니다
괌 가기 전에 어디 갈지 고민되신다면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일단 괌 맛집 소개에 앞서 제가 묵었던 숙소부터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저는 두짓비치 리조트 괌에 묵었는데요, 위치가 좋아서 주변 맛집이나 쇼핑몰 이동하기가 정말 편했어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들도 대부분이 근처 위주로 다녀온 곳들이에요
✔️ Beachin Shrimp Guam (비치인쉬림프) - 1225b Pale San Vitores Rd, Tumon, 96913 괌



괌 맛집 검색하면 항상 상위에 나오는 곳 중 하나라서 어떤지 궁금해서 저도 다녀와봤어요
주문한 메뉴는
코코넛 쉬림프, 블랙페퍼 쉬림프, 파스타 비치인 쉬림프
이렇게 다양하게 주문해봤어요
다른 메뉴들도 괜찮았지만,
개인적으로 코코넛 쉬림프가 제일 맛있었어요! 곁들여 나온 고구마튀김도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식사용으로 방문하기보다는
식사 후에 가볍게 들러서 코코넛 쉬림프에 맥주 한잔 즐기기 좋은 곳이라고 느꼈어요
✔️ Frances Bakehouse(프랜시스베이크하우스) - 127 Gun Beach Road Unit 103, Tumon, 96913 괌


아침에 돌핀크루즈 가기 전에 배고플까봐 들린 빵집인데요 괌에서도 빵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오픈 시간 조금만 지나도 웨이팅이 생기고, 인기 있는 빵들은 금방 품절되더라구요ㅠㅠ
저희는 다행히 늦지 않게 방문해서 다양한 빵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주문한 메뉴는
햄치즈크루와상, 아몬드크루와상, 빵오쇼콜라, 오리지널 크르와상 입니다
그때 먹었을 당시에는 아몬드 크루아상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오히려 햄치즈 크루아상이 더 기억에 남더라구요!
짭짤한 맛이 강한 편이라 단짠 좋아하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였어요
앗 참고로 빵집 오픈이 오전 7시 ~ 오후 2시까지라서 서둘러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Capricciosa, Pacific Place(카프리초사) - 1411 Pale San Vitores Rd, Tumon, 96913 괌




남부투어를 마치고 괌에서 가장 유명한 이탈리아 음식점 중 하나인 카프리초사에 방문했어요
여기는 괌 여행 오면 한 번쯤 꼭 들린다는 맛집이라 기대하고 방문했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클램차우더, 오징어 먹물 파스타, 카프리초사 피자, 아란치니까지 다양하게 주문해봤어요
카프리초사에서 먹은 음식들은 한국에 돌아와서도 계속 생각날 정도로 인상 깊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는 클램차우더와 먹물 파스타였습니다!
클램차우더는 감자와 해산물이 듬뿍 들어 있어서 한 숟갈 뜰 때마다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한국에 와서도 비슷한 맛을 찾아봤지만 결국 그 맛은 못 찾겠어서 포기했습니다…ㅠㅠ
먹물 파스타도 정말 맛있었는데, 특별히 강한 맛이라기보다는 먹물 특유의 감칠맛이 계속 생각나는 그런 맛이었어요
(단점이라면… 화장실 갈 때 주의하세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ㅋㅋ)
그래서 한국 와서도 먹물 사다가 몇 번 직접 해먹을 정도로 기억에 남는 메뉴였어요!
피자는 솔직히 무난한 편이었고, 아란치니는 전날 갤러리아에서 사랑의 절벽 입장권 구매하면서 받은
쿠폰으로 먹어봤는데 가볍게 먹기 괜찮았어요
✔️ Meskla Dos - Lower Tumon(도스버거) - 1352 Pale San Vitores Rd, Tumon, 96913 괌

저녁으로 먹으러 간 도스버거입니다
도스버거도 괌 햄버거 맛집으로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곳이더라구요
저는 여기서 유명한 새우버거를 주문해봤어요 🍤
괌이 새우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역시나 버거 패티에도 새우가 가득 들어가 있어서
한 입 먹을 때마다 새우 식감이 제대로 느껴졌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스타일이라 일반 소고기 버거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특히 소스랑도 잘 어울려서 느끼하지 않고 계속 먹게 되는 맛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괌 왔으면 한 번쯤 먹어볼 만한 버거 라고 느꼈고 새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만족하실 것 같아요
저는 새우 좋아해서 완전 대 만족이였습니다
✔️ Crab Daddy Agana(크랩대디) - 117 E Marine Drive, Hagåtña, 96910 괌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어서 이번 여행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메뉴 중 하나였어요!
마늘의 민족답게 마늘 향도 진하게 나고,
무엇보다 해산물이 정말 싱싱해서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오징어가 엄청 부드러워서 놀랐고,
전체적으로 양념이 잘 배어 있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다시 괌에 간다면 무조건 재방문할 것 같고,
숙소에서 거리가 있어서 택시를 타고 갔는데도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씨푸드 소스에 밥까지 같이 먹으면 진짜 환상 조합이라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이날은 마침 근처에서 야시장도 열리는 날이라 식사 후에 가볍게 구경까지 하고 왔어요
요일만 맞는다면 크랩대디에서 식사하고 야시장까지 코스로 다녀오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Lone Star Steakhouse(론스타스테이크) - 615 S Marine Corps Dr, Apotgan, 96913 괌




미국에서 스테이크 안먹으면 섭하죠!! 사실 론스타스테이크는 갑자기 정해진곳이였어요
괌 스테이크 맛집을 검색해보면 보통 롱혼 스테이크가 많이 나오는데,
가이드님께서 “롱혼보다는 론스타가 더 맛있다”고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참고로 가이드님과 론스타 사장님은 아무 관계 없다고 합니다ㅋㅋ)
롱혼은 소금이 많이 들어가서 노솔트로 주문해도 짜다고 하셔서 론스타를 더 추천해주셨어요(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론스타에서 주문한 메뉴는
티본 스테이크, 펜네 파스타(버섯 소스), 샐러드, 어니언 후라이 주문했어요
스테이크 크기 보이시죠…?
양이 정말 많아서 겨우 다 먹었어요 잡내도 전혀 없고, 굽기도 딱 적당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같이 간 지인이 평소 고기를 잘 안 드시는 분인데도 정말 맛있게 드셔서 기분이 더 좋더라구요:)
펜네 파스타는 버섯 소스 베이스라 버섯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난하게 즐기기 좋은 맛이었고요
또 다른 지인은 어니언 후라이가 제일 맛있다면서 스테이크보다 더 많이 드시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테이크가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 IHOP tumon(아이홉) - 1245 Pale San Vitores Rd, Tumon, 96913 괌

아이홉은 한국가기전 아침으로 먹었던 브런치카페입니다.
브런치 하면 딱 떠오르는 팬케이크, 계란, 베이컨 같은 메뉴들이라 아침에 부담 없이 먹기 좋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가볍게 한 끼 해결하기 딱 좋은 느낌이었어요
다른 후기들을 찾아봐도
팬케이크가 부드럽고 달달해서 꼭 먹어봐야 한다는 평이 많았고,
양이 넉넉해서 가성비 좋다는 얘기도 많더라구요
저도 직접 먹어보니까 왜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지 알겠다 싶었어요
특히 여행 마지막 날,
무겁지 않게 한 끼 먹고 싶을 때 들르기 좋은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다른 해외여행지도 많이 다녀와봤지만,
아직까지는 괌이 제일 좋았던 여행지로 남아있어요
날씨, 풍경, 그리고 음식까지 모든 게 완벽했던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괌에 갈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면서,
이번 괌 맛집 리스트도 여기서 마무리해볼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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